후추즈, 경제관련 인기 유투버 쭈니맨과의 업무협약을 위한 MOU 체결
후추즈, 경제관련 인기 유투버 쭈니맨과의 업무협약을 위한 MOU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0.20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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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후추즈

 

인플루언서 커머스 후추즈는 10월16일 경제관련 인기 유튜버 쭈니맨과 업무 협약을 위한 MOU체결했다.

가장 쉽고 편한 공유구매 서비스 후추즈는 경제관련 인기 유튜버 권준(쭈니맨, 14세)과 후추즈 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스토어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가정 내 부가 수익을 창출하고 자녀들이 실질 경제 체험을 통한 금융 문맹률 감소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올해 14살의 경제 유튜버 쭈니맨은 13세 초등학생의 신분으로 주식을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 ‘쭈니맨(구독자 13600명)’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와 최근 "엄마표 돈공부의 기적"을 엄마와 함께 공동 저자로 활동하며, KBS 한밤의 시사토크 더라이브에 출연, 메리츠 화재의 존리 대표와의 대담을 나누는 등 공중파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로그인머니에서는 강연자로 나서  “10대라고 해서 돈을 못 벌 이유가 하나도 없다” 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10대들의 금융문맹을 사회적 문제로 제시했다. 
더불어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을 통해 제주 흑돼지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였고, 수차례에 걸쳐 수익금들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기도 하는 등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하지만 상품의 소싱 및 CS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겪고 있던 중, 누구나 상품 소싱부터 온라인 샵 페이지 개설 및 자동 정산까지 쉽고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후추즈 서비스를 알게 되고 최근 운영하던 온라인스토어를 후추즈로 옮겨 시작한다.

"후추즈"는 '개개인 모두가 인플루언서다' 라는 모토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핫한 상품들을 자신만의 홈피 (마이추즈)에 담아 그 링크 공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개인이 직접 가격할인의 폭을 결정해 구매 또는 공동구매까지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이 그 특징이다.

후추즈의 오종철 공동대표는 “저도 아이 셋을 키우는 아빠로서 쭈니맨과의 이번 프로젝트에 기대가 커요. 우리 아이들이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나아가 조금 더 일찍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쭈니맨은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하며 내가 얼마나 팔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지금은 단골고객들도 생기고 매출도 점점 올라요. 하지만 그럴수록 투입되는 시간과 에너지가 늘어나 힘들었는데 후추즈를 만나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라며 각오를 밝혔다.

쭈니맨은 이후 후추즈에서 온라인스토어를 개설, 후추즈가 소싱한 상품들 중 자신이 관심이 있거나 구매 후 만족 했던 상품들을 위주로 스토어에 담아 공동 구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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