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코스메틱 '알롱',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무무코스메틱 '알롱',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2,000만원 상당의 기부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0.20 1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무코스메틱
㈜무무코스메틱

 

㈜무무코스메틱 '알롱(allongs)'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사회 공헌 활동 업무 협약(MOU) 체결과 동시에 2,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생리대) 및 화장품을 첫 기부했다고 지난 13일에 전했다.
 
해당 전달식에는 무무 코스메틱 김태규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서울 3지역 오인배 팀장 등 양사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으며, 기부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등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기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알롱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마땅히 지원받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사 제품으로 인해 더욱 당당하고 건강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업체가 기부한 후원 물품은 대표적으로 기저귀 원단을 그대로 사용한 비건 생리대, 병풀 유효 TECA 성분, 비건, 클린 뷰티 인증을 받은 안전한 어린이 청결제 등이다. 이는 여성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의 Y존 건강에 도움을 줄 수는 제품이다.
 
제품들은 아동 복지 센터와 보육원 등에 전달되며,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여성 청소년들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