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그룹, 성북경찰서와 함께 ‘미아 방지 캠페인’ 진행
플레이타임그룹, 성북경찰서와 함께 ‘미아 방지 캠페인’ 진행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10.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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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실내놀이터 기업 플레이타임그룹(대표이사 김종수)이 성북경찰서와 협업하여 ‘지문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 등 실종 사고에 대비해 미리 지문, 사진, 보호자 정보 등을 경찰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실종자 발견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94시간이나 사전등록 시 평균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플레이타임그룹은 전국 직영 매장 내 설치된 곳곳의 미디어 공간에 홍보 배너를 삽입하여 해당 캠페인을 홍보한다. 무엇보다 아동의 안전을 위한 취지에 공감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해당 캠페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한편 플레이타임그룹은 전국 200여 개, 해외 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챔피언더블랙벨트’ ‘챔피언1250’ ‘플레이타임’ ‘챔피언’ ‘상상노리’ 등 20여 개 키즈 브랜드를 보유 중이며, 호텔, 복합 쇼핑몰,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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