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쿠르트(대표 김덕원)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NCS자격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대면 교육과정을 전국 권역별로 본격 진행한다.
이번 대면교육과정에는 올 하반기 11월 11일 이후부터 진행되어 향후 NCS직업교육지도사 자격전문가를 대규모 양성할 방침으로 110회 NCS직업교육지도사, 제37회 NCS활용면접관 제14회 창업지도사, 제16회 산단 재정관리사 등의 자격검정을 위한 교육과정들이 준비됐다. 전국대학교 및 교육기관 교직원 대상으로 대면교육과정과 언택트 교육과정이 동시 진행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NCS전문가들은 그간 신규 채용의 문이 굳게 닫혀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의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던 취준생들에게 기관별 인재상에 맞는 전문역량 향상과 진로교육의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통해 청년취업 미스매치 해소에 가교 역할을 하며, 블라인드채용 확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리크루트 자격검정본부 서성인 국장은 “정부가 작년 7월 공정채용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블라인드채용 절차법을 입법화한 이후 블라인드 면접 진행 시 외부 전문면접위원의 비율을 동수이상으로 위촉하게 됐는데, 공공기관 및 준정부 교육기관 등에서 시범적으로 적용된 이후 산업체 전반으로 이를 확산하게 됐다”며 “당사가 배출한 7,000여명의 NCS전문가들은 공공기관과 산업체 전반에서 공정채용문화 확산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NCS전문가들이 블라인드 채용문화를 선도하면서 재차 NCS직업교육지도사, NCS활용면접관, 창업지도사, 산단 재정관리사 등의 자격검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전국대학교로부터 대면교육 과정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19의 여파로 대면교육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대본 방역 지침에 의거해 교육장내 일정한 간격 두기를 비롯 교육생 개인별 열 체크와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교육과정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리아리쿠르트 박효종 코리아평생교육원장은 “당사는 청년취업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산학협력이나 블라인드 채용 세미나 포럼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산업체 관점의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며 ”이번 대면 교육과정이 취업 문제에 직면한 취준생들의 고충을 덜어낼 수 있었으면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리크루트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미래산업을 주도하는 빅데이터관리사, AI, AR, VR, 3D프린팅 등의 창의융합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