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스(eMFORCE), 아마존 글로벌셀링 위한 대행서비스 시작
엠포스(eMFORCE), 아마존 글로벌셀링 위한 대행서비스 시작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0.19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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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 엠포스(eMFORCE, 대표 윤미경)가 아마존(AMAZON) 진출을 원하는 국내 사업자들을 위한 아마존 대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사업자들의 비전을 실현시키는 역할을 위해 고안한 금번 아마존 대행 서비스는 약 20년간의 업력을 이어오는 동안 연속적인 성장을 해 온 엠포스의 인적자원을 총 동원해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마케팅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갖고 있는 내부 전담팀을 꾸려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마케팅 전 과정에 필요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며, 여기에 객관적인 데이터까지 더해 맞춤형 아마존 컨설팅 서비스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아마존 계정운영 대행과 광고운영 대행이 대표적이며 이 외에도 아마존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 성장시켜주게 된다.

즉, 아마존을 통해 전 세계로 판매하는 모든 과정에 엠포스가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결과적으로는 고객사 상품에 대한 아마존 내 전반적인 시장 및 경쟁사 현황, 카테고리 별 검색량, 마켓 볼륨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입초기에 적절한 상품을 선별해주는 컨설팅 과정을 거쳐 아마존 셀러가입부터 판매제품 등록, 미국 내 아마존 FBA 창고 입고,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함으로써 신속하고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이 되도록 한다.

서비스 이용 고객사에게는 오랜 기간 마케팅만을 전문으로 실행해 오며 280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아마존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위한 지원을 총동원 한다는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아마존을 통해 판매한다는 것은 곧 180여 국가의 3억명 이상 되는 잠재고객에게 자사 상품을 선보인다는 것이기에 그만큼 사전 준비과정과 아마존 마케팅, 컨설팅 등 글로벌셀링이 중요하다”며 “엠포스가 이를 위해 모든 준비를 하고 이번 아마존 대행사로써 서비스를 준비한 만큼 좋은 상품만 맡겨주시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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