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챔피언십 본선 평가 참여 팀 중 36개팀 결선 진출 확정
인공지능 챔피언십 본선 평가 참여 팀 중 36개팀 결선 진출 확정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10.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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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인공지능 챔피언십 예선 평가를 통과한 63개팀을 대상으로 본선을 치렀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본선 평가에 참여한 63개 팀 중에서 총 36개팀이 결선에 오르게 되었다.
 
본선에서 결선에 오른 36개팀은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하는 결선을 통해 다시 한번 피칭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결선 장소는 서울시 성동구 소재의 에스팩토리 D동이며, 12개 과제별 1팀씩 1위를 선정해 총 12개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을 찾게 된다.
 
인공지능 챔피언십 2021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2탄 으로 추진되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의 진정한 가치 확산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금번 인공지능 챔피언십 2021을 통해 약 550만개의 데이터가 공개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대한민국 대기업의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력이 결합한 ‘대기업-스타트업 상생의 장’을 마련하였고 이를 통해 최적의 협력대상을 발굴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 5개 분야(제조, 의료, 영상ㆍ이미지, 소비ㆍ생활, 공공서비스)로 구성된 인공지능 챔피언십 2021의 12개 과제출제기업은 LG AI연구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투스교육 주식회사, ㈜대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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