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수직 정원 나아바, DDP 디자인페어에서 ‘포레스트 에어 샤워’ 전시
스마트 수직 정원 나아바, DDP 디자인페어에서 ‘포레스트 에어 샤워’ 전시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10.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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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바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1년 DDP 디자인페어의 트렌드관에서 ‘포레스트 에어 샤워(Forest Air Shower)’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나아바를 통해 공급된 자연의 공기를 삼림욕 (森林浴)하듯 즐기며, 단순히 외부 청결 뿐 아니라 몸 속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정화할 수 있는 색다른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포레스트 에어 샤워(Forest Air Shower)’는 나아바가 설치된 투명 챔버에 4개의 밀폐된 1인용 투명 부스를 관으로 연결한 형태로 전시된다. 1인용 부스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상단으로 유입되는 자연화 된 공기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지친 일상을 위로 받을 수 있다. 전시와 함께 현장 방문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행사와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나아바는 전세계 14개국의 실내 공간에 자연을 들여 웰니스를 선사하는 스마트 그린월이다. 자연의 방식으로 미세먼지와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지속 제거한다. 한편, 실내 공간의 답답함 해소를 위해 식물을 두고 싶지만 관리로 인해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인공지능 및 원격관리, 전문가의 방문관리 서비스가 제공되기에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다.

나아바코리아 이남규 대표는 “방문객들이 ‘포레스트 에어 샤워(Forest Air Shower)’라는 이색적인 전시를 통해, 팬데믹으로 인한 일상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 받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DDP 디자인페어 총괄 감독인 이길형 감독은 “코로나 위기로 실내 환경에 대한 로하스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가 바로 나아바라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에게 그 가치를 제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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