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한글연구소, 모든 발음 표기할 수 있는 한글 체계 공개
소리한글연구소, 모든 발음 표기할 수 있는 한글 체계 공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0.12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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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외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소리한글연구소에서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각국 언어의 모든 발음을 정확하게 표기할 수 있는 한글의 체계를 공개하고, 언어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소리한글연구소는 한글이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한글의 체계를 연구해 왔는데,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한글의 체계도 연구하고 있다.
 
특히 문법과 단어 암기, 어학 점수 위주의 어렵기만 했던 기존의 언어 교육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 언어의 본질인 의사소통을 위한 새로운 교육법을 공개한 소리한글연구소는 어렵기만 했던 언어 교육에 한계를 넘기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소리한글연구소 김정윤 대표는 “한글의 창제 원리를 바탕으로 글자를 확장하여 소리를 표현해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쉽게 입혀 외국 말을 편히 배우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누구나 영어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세상 그리고 더 나아가 제이 제삼의 국어를 쉽게 배워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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