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소기업미래경영원은 메타버스 전문가인 소병구 메타버스강사를 초청해 중소기업 회사 CEO, 중소기업 회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마케팅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메타버스의 이해 이론교육과 증강현실 체험과 제페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가상세계 체험의 기회로 마련된 중소기업 관계자를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 메타버스 전문가인 소병구 메타버스강사는 "메타버스라고 하면 막연히 대기업이나 디지털 전문 기업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메타버스는 전문 기술이나 전문 서비스 업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잘 한다면 일반적인 중소기업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메타버스는 이제 업무/사무 공간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 메타버스 사무 플랫폼인 ‘오비스’에서는 가상의 사무실에 접속할 수 있다. 여기에는 ‘진짜’ 사무실과 똑같이 생긴 사무실이 구현되기는 물론 회의실까지 있다. 사무실 동료가 접속하면 옆에 동료의 캐릭터가 생성되어, 잠깐 수다를 떨거나 회의실에서 함께 회의를 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도 현실 세계의 사무실과 일하는 모습이 거의 똑같이 구현되어 있기에 금방 적응할 수 있다. 임대료 때문에 골치인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앞으로는 메타버스 가상세계 플랫폼에서 사무실에서 함께 일을 하는 형태로 기업들이 진화되고 메타버스를 도입하지 않는 회사들은 뒤로 밀려나게 될 것이고 결국은 도태될 것이다. 메타버스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으면 메타버스 세계를 이해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중소기업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마케팅 교육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메타버스 교육 문의는 소병구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