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 2021 디자이너 명예의 전당 헌정식 및 차세대 등용문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시상식
한국디자인진흥원, 2021 디자이너 명예의 전당 헌정식 및 차세대 등용문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시상식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10.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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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왼쪽)과 김현 디파크브랜딩 고문

우리나라 디자인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원로디자이너를 선정해 그 명예와 공로를 기리는 「제8대 디자이너 명예의 전당」 헌액식과 차세대 디자이너의  등용문인 「제 56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시상식이 개최됐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하 KIDP, 원장 윤상흠)에서 주최한 이 행사에서 디자이너명예의 전당은 지금까지 총 7대에 거쳐 15명이 헌액되었으며 올해(제8대)는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를 개발하고, 현재까지 약 500여건의 아이덴티티를 개발한 그래픽디자이너인 김현 디자인파크 고문이 선정되었다.

김현 고문은 대표작으로 대한민국 정부 아이덴티티,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 LG그룹·BC카드·교보생명 등 다수의 기업 및 단체의 아이덴티티, 70여종의 우표디자인 등 한국의 그래픽 디자인 전반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헌액자에 대해서는 헌액식 및 기념 전시회 개최와 차기 디자이너 명예의전당 운영위원 자격 부여, 코리아디자인센터(성남) 내부 디자이너 명예의전당 전시관에 작품 전시 등의 예우를 받게된다. 
 
헌액자는 디자인 협‧단체 간담회 및 디자인계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구축한 후보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과 민슬기 대통령상 수상자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과 민슬기 대통령상 수상자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시상식 또한 동시 개최됐다. 전람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참여 심사를 최초 도입한데 이어, 대통령상에게 역대 최고상금 3천만 원을 수여함. 또한, 디자인 아이디어가 뛰어난 수상작이 상품화까지 연계 될 수 있도록 디자인코리아 2021에서 피칭대회를 여는 등 제도를 개선하였다.
 
전람회는 1966년 대한민국상공미술전람회에서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와 역사를 가진 디자인 공모전으로 금년에는 「국립고궁박물관을 소재로한 그래픽 및 불리온 디자인」이 대통령상을 「새벽배송 택배기사를 위한 서비스디자인」과 「한국의 종교들」이 각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KIDP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이 자리는 대한민국 디자인의 역사와 미래를 만나는 자리이다. 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는 말처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신 분들의 업적을 본받아 대한민국디자인을 이끌 미래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미래를 개척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하기 좋은 풍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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