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이슈캐스터와 MOU 체결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이슈캐스터와 MOU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0.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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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중견기업, 공공기관에게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이슈캐스터는 지난 7일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코스닥 상장 코칭을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의 중소기업 회원사들이 성장 로드맵을 구상하고, 코스닥 상장까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이슈캐스터는 19년 동안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과 관련된 토탈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성장과 생존 과정에서 겪게 되는 경영 현안을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창업과 성장, 투자 유치 등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이슈캐스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재무적, 법무적, 행정적으로 겪게 될 이슈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1사 1코치 매칭 방식으로 경영자 코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영자 코치는 통찰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현안을 구체화하고, 성장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영자 코치는 중소기업의 홍보와 유통, 코스닥 상장 로드맵에 대해서 경영자와 직접 논의할 수 있게 되었다.
 
 
이슈캐스터는 약 1,500개의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해왔으며, 홍보와 유통에 강점이 있는 기업이다. 국내 정부부처 및 대기업 등이 활용하고 있는 복지몰의 종합 밴더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복지몰 입점대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슈캐스터는 협약의 첫 코칭 사례로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의 공식 주관사인 나눔상생플랫폼에게 코스닥 상장 코칭을 제공하기로 계약하였다. 이슈캐스터 김미영 대표는 “토탈 경영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 나눔상생플랫폼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였고, 이슈캐스터의 로드맵에 따라 2025년 상장을 목표로 동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의 유재영 협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 컨설팅 사례를 확보한 이슈캐스터와 동행할 미래가 매우 기대된다”라며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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