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 ‘글로벌 그린허브코리아 행사(GGHK2021)’ 에서 프로젝트 논의
올스웰 ‘글로벌 그린허브코리아 행사(GGHK2021)’ 에서 프로젝트 논의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0.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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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지난해에 이어 환경산업기술원(KEITI)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21)’행사에 초대를 받아 참석했다.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는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해서 오는 10월 8일까지 코트라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여 온라인 글로벌 탄소중립 비전 포럼, 프로젝트 사전 설명회, 프로젝트 비즈니스 화상 상담회 등으로 구성된 포럼이다.

올해의 경우 중국, 루마니아, 칠레 등을 포함하여, 몽골 환경부 산하의 기관과도 프로젝트 논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GGHK 2020’을 통해 올스웰은 아랍에미리트, 태국, 러시아 등 총 5개 기업과 미팅을 진행하였고, 일부 고객사와는 심도 깊은 수준의 논의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스웰의 ‘공기기술’은 공기의 분자단위까지 정밀하게 컨트롤하여, 공기분자와 결합된 각종 유해물질(흄, 배출가스, 분진 혹은 점성이 있는 오염물질 등)을 유효하게 제거할 수 있다. 공기기술을 통해 생산설비의 생산성, 품질, 경제성, 환경, 안전, 쾌적함 등 각종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에어 솔루션을 설계하여 정화설비의 사양을 최적으로 산출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올스웰 관계자는 “미팅 시간동안 해외 고객사들은 올스웰의 독보적인 ‘공기기술’ 방식과 실증 사례를 통해 정량적으로 입증된 효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구체적인 질문과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예정 시간을 초과하여 미팅이 끝날 만큼 심도 있는 미팅이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각 국가의 2022년 이후 지속적으로 엄격해지는 글로벌 환경규제와 ESG경영의 대두로 환경과 작업자의 보건을 고려한 리트로핏 엔지니어링도 제공한다. 리트로핏 엔지니어링은 신규 설비를 투자가 아닌 기존 설비에 생산효율성 향상, 에너지 효율 개선, 환경규제 대응 등 운영 중인 설비에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더해 효과성을 높이는 것이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철강, 화학, 자동차, 바이오 등 제조 산업현장에 공기기술을 제공하여 다양한 기업의 ESG경영을 지원하여 4차 산업 시대에 고객사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공기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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