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코리아, 국내 제조업에서 실사용 HP 3D 프린팅 제작 파트 공개
에이엠코리아, 국내 제조업에서 실사용 HP 3D 프린팅 제작 파트 공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0.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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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코리아(대표 박충흠, 김진섭)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10월13일~15일)과 한국산업대전(10월19~22일) 두 개의 전시회에서 국내 업체에서 HP MJF 3D 프린터로 제작하여 실제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자동차용 지그와 개발중인 생산용 신발 중창을 공개한다. 해당 제작 파트들은 국내 3D 프린팅 업체로써 현대 자동차 협력업체로 선정된 라오닉스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원인 한국신발피혁연구원에서 HP 3D 프린터로 제작하여 개발중인 생산용 3D프린팅 중창 (미드솔) 및 슬리퍼 제품이다.
 
 라오닉스에서 제작되어 사용되는 자동차용 지그는 PA12 재료를 사용하여 제작된 지그로 높은 내구성과 경량화된 파트로 현장에서도 내구성이 입증이 완료되었다.

HP MJF로 제작되어 실제 현장에서 사용중인 자동차용 지그

한국신발피혁연구원에서 제작된 신발 중창과 슬리퍼는 HP가 새롭게 선보인 재료 TPA로 제작이 되어 높은 탄성과 경량화를 이룬 제품이다. 특히 HP의 신규 재료인 TPA의 경우 세계적으로도 손꼽히게 빠른 활용사례중 하나이기도 하다.
 

HP 3D 프린터 신규재료인 TPA로 제작된 신발 중창과 슬리퍼
HP 3D 프린터 신규재료인 TPA로 제작된 신발 중창과 슬리퍼

에이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샘플들은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샘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그밖에도 SLA 3D 프린터인 Uniontech의 Lite600모델과 에이엠코리아와 새롭게 손잡은 스트라타시스의 F270모델이 전시가 되며 SLS, Metal, 세라믹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샘플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엠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무료입장권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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