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팩토리(대표이사 이경태)는 달오리 작가의 디지털 아트 작품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온 내가 너희에게 질 것 같으냐’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블루캔버스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네 칸으로 나뉘어진 화면에서 각기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는 디지털 아트 작품은 달오리 작가의 신작으로, 블루캔버스에서 단독으로 5점 한정판매를 시작했다.
달오리(Moonduck) 작가는 네 아들을 키우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학습지, 교과서, 다양한 동화책에 삽화를 그려온 인물로 예명인 달오리는 보름달이 뜰 때에만 나타난다는 보름달에 사는 오리를 뜻한다.
㈜엘팩토리 관계자는 “블루캔버스는 무선 와이파이로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명화를 비롯해 트렌디한 디지털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을 보호하는 특허를 보유한 블루캔버스는 우수한 디스플레이로 고색재현과 높은 선명도로 미술 작품 감상에 최적화돼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블루캔버스에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팩토리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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