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페어리, 항바이러스 발명 특허 획득
㈜네이처페어리, 항바이러스 발명 특허 획득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9.30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및 변이 바이러스 병원체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발명 특허를 네이처페어리와 가천대학교 이영철 교수가 우리 자원 황칠나무 원천기술 항바이러스제 특허 획득으로 공기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 뿐만아니라 세균, 진균 등의 병원체를 살균, 소독하여 바이러스와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오늘날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팬데믹(pandemic) 시대’ 가 도래한 가운데, 공기질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인삼 나무’라고도 불리며 심혈관질환 예방, 항산화 효능, 암 예방,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황칠’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사진 : 네이처페어리 제공)

네이처페어리와 가천대학교 이영철 교수는 이러한 황칠의 효능과 그 우수성에 일찍이 주목하여, 다년간 쌓아온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황칠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또는 항균용 조성물(Antiviral or antibacterial compositions comprising Dendropanax morbiferus)을 특허 획득했다. ‘사회 공익’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 공익 공동체경영’이라는 신념을 토대로 전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을 향해 도전한다.

『발명 명칭』은  황칠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또는 항균용 조성물(Antiviral or antibacterial compositions comprising Dendropanax morbiferus), 『발명의 배경이 되는 기술』에는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련과 고통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는 상기와 같은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황칠나무 추출액을 포함함으로써, 항바이러스 활성뿐만 아니라 항균, 항진균 활성 등을 갖는 항바이러스 또는 항균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발명의 효과』로는 발명에 의한 황칠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또는 항균용 조성물은 미세입자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세균, 진균 등의 병원체를 살균, 소독하여 바이러스와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유산(heritage) 중 하나이자, 하늘의 선물인 “황칠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또는 항균용 조성물(Antiviral or antibacterial compositions comprising Dendropanax morbiferus)의 특허를 획득해 강력한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 감염 등을 새로운 생활 방역 도입으로 어린이집, 학교, 요양원, 지하철 객실, 버스, 자동차, 다중시설 등 적용하여 사회공존을 바이러스로부터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페어리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방역용소독기를 입점하고 지난 6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7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방역ㆍ소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