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플러스(주), 광명시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
아날로그플러스(주), 광명시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9.30 09: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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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대표: 박재흥)는 자체 브랜드 제품인 CRNK 헬멧 (1,000만원 상당)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여,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9일 광명시청 시장실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아날로그플러스 박재흥 대표, 경기도의회 김영준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인 CRNK 헬멧은 광명희망나누기운동본부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시 사회취약계층대상자 중 자전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 증정식에 참여한 아날로그플러스 임직원은 “평소 출퇴근길이나 주말에 거리를 돌아다니면 헬멧을 미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는 지역 주민들을 흔히 볼 수 있어, 자전거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따라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헬멧 기부를 진행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헬멧 착용을 습관화하고 자전거뿐만 아니라 전동 킥보드와 같은 퍼스널모빌리티를 이용할 때도 헬멧을 착용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지난 9월, 아날로그플러스는 이번 기부와 같은 추진배경으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성남시 하얀마을복지회관에도 잇따라 CRNK 헬멧을 후원하여 지역사회 자전거 이용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아날로그적인 것들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라는 사명으로 헬멧이나 기타 다른 제품들의 디지털적 요소를 더하는 아날로그플러스는 삼성전자 사내벤처로 시작했으며, 현재 IoT 스포츠 전문 브랜드 CRNK SPORTS 운영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와 자전거, 오토바이, 스키 헬멧을 양산 및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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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원 2021-09-30 17:15:18
크랭크 대박이네, 맞지 헬멧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