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27일 걸그룹 아이즈원 권은비 팬클럽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후원에 써달라며 1백만원의 기부금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팬카페 회원들은 “권은비의 생일과 성공적인 솔로데뷔를 기념함과 동시에 권은비의 선한영향력으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하고자 하여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에 동참, 이웃사랑을 펼쳐 기부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상황속에서 아픈어린이들이 빠르게 쾌유하여 행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아이즈원 출신 최초로 8월 24일 솔로데뷔 후 성공적인 활동을 마치며 행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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