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 김보민 디자이너 뉴욕패션위크 런어웨이 올라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 김보민 디자이너 뉴욕패션위크 런어웨이 올라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9.24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 현지시각으로 9월 11일 오후2시에 개최된 테마 ‘TOUCH’ 런웨이에 대한민국 패션 디자이너 중 최초로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에 동시 초청을 받은 블루템버린(BlueTamburin) 김보민 디자이너가 2022S/S 뉴욕패션위크 런어웨이에 오르게 됐다.
 
이번 뉴욕 패션위크는 2023년까지 진행될 세계 4대 패션위크 대장정의 시작으로, 2021년 9.11 테러 20주기가 되는 9월 11일에 뉴욕에서 열린 패션컬렉션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런어웨이 이전 ‘Tribute in Light’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9.11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 진행을 하였으며, 실제 런어웨이에 올린 제품을 9.11 희생자들을 위해 판매 후 그 수익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3D 디자인과 NFT 인증을 통해 전 세계 유일의 작품임을 증명하는 디지털 인증서와 함께 판매될 예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보민 디자이너는 세계 4대 컬렉션 중 하나인 뉴욕패션위크에 오르며 국위선양과 K-패션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보민 디자이너는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미래 패션 분야를 이끌 차세대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교육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22학년도 일반고위탁과정 및 학점은행제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비과정인 패션디자인 국기과정과 한복기능사, 패션디자인산업기사 과정평가형을 모집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