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문종합물류, ㈜대문으로 사명 변경..사업 확장 나서
(주)대문종합물류, ㈜대문으로 사명 변경..사업 확장 나서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9.24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류 유통 전문 기업인 ㈜대문종합물류가 2021년 7월 ㈜대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1994년 창립된 물류전문기업 ㈜대문은 화물운송주선업을 시작으로 보세창고, 포워딩, 해외 배송/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금년 ㈜대문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기존의 노하우 및 정통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새로운 사업의 확장성을 준비하여 지속적인 경영이 가능한 기업으로의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대문은 부산항, 인천항, 평택항, 인천공항 등으로 입출항하는 수출입 화물의 컨테이너 및 소량 화물 운송주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자유무역지대에 200평의 냉장 냉동 일반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무역을 하는 기업들을 위한 항공, 해상 운송 국제물류 서비스와 유럽의 상품을 구매 또는 배송 대행을 희망하는 소비자를 위한 해외배송 대행 사이트인 ‘집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대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기존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소비자를 만나고,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한국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대문은 코로나로 한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27년간의 노하우로 안정적인 운영으로 B2B 및 B2C 영역을 아우르며 진취적인 성장에 매진하고 있으며, 2020년 대비 20%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