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랜드, 한국 미술 산업화를 위한 온. 오프라인 전시 마케팅 시스템 가동
유니콘랜드, 한국 미술 산업화를 위한 온. 오프라인 전시 마케팅 시스템 가동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9.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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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유니콘랜드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인 대한민국미술대전은 198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0회를 맞았다.

구상, 비구상 등 미술, 공예, 전통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전’이라고 불리는 국내서 가장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한편 미디어 마케팅&커머스 그룹 유니콘랜드(대표 이리나)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광수, 이하 ‘협회’로 함)에서 유니콘랜드상 수상 우수작 9점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유니콘랜드가 한국미술 산업화를 위한 온. 오프라인 전시와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 하는 사업으로 협회에서 보유중인 다양한 미술작품을 전시 마케팅 시스템을 지원 하는 등 미술 분야의 글로벌 마케팅을 가동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유니콘랜드는 130만명의 여성이 이용하는 여성 헬스케어 서비스인 핑크다이어리 공식 쇼핑 플랫폼 PINKDA몰을 8월 2일 론칭한데 이어 국내외 유명작가 작품 외 신진 작가를 발굴하며 작품 전시. 감상. 구매까지 가능한 국내 대표 아트 플랫폼 ‘핑크다 아트스페이스’를 오픈한 것.

선정된 작품들을 작가와 예슬 작품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작품 전시. 감상. 구매까지 가능한 네이버 ‘핑크다 아트스페이스’채널 플랫폼에 공개되며, MZ세대를 겨냥한 국내외 작가 및 신진작가의 작품을 상품화 하여 인테리어, 가전, 가구,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생활문화에 접목해 상품 개발, 판매 등 유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등 기업과 손잡고 상생하면서 가치 이상의 잠재력과 수익을 창출하며 대한민국 미술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9월 17일 오후 8시에 방송된 아트스페이스 채널 “브레인워시 특별 명화전” 라이브 쇼핑 방송에는 첫 게스트로 펜타곤의 “우석, 키노”가 출연,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최초 1만8천여 명이 대기, 약 8만여명이 실시간 생방송으로 시청했으며 방송 최초로 해외 아티스트 원화 3점을 판매하는 등 신기록을 세웠다.

유니콘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라이징 작가를 결합한 언택트 전시로 작품 가격 문턱을 낮추고, 예술작품 플랫폼 ‘핑크다 아트스페이스’를 통해 아트 비즈니스 보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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