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엄마, 10년만에 서비스 특허 출원
사랑해엄마, 10년만에 서비스 특허 출원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09.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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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럽맘 (사랑해엄마)의 김기정 대표는 ‘사랑해엄마’ 애플리케이션 속 임신, 출산, 육아 정보 제공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여 지난 8월 특허 출원을 했다고 밝혔다.
 
특허 출원된 기능들은 ‘사랑해엄마’ 애플리케이션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비맘, 육아맘 회원들에게 보다 더욱 편리하고 간단하게 임신/출산/육아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 끝에 개발되어 현재 진행 중이다.
 
출산/육아에 꼭 필요한 정보인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등 간편 상담 기능과 관련 업체의 랭킹 순위와 진솔하고 정확한 후기를 볼 수 있는 기능(랭킹ON), 임신 초기부터 출산까지 아기, 엄마, 아빠에게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는 퍼스널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냈다.
 
김대표는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대해서 정보 부족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신/출산/육아 시장에 뛰어들어 어연 10년의 세월을 달려왔다.
 
그는 임신, 육아로 경력 단절이 된 여성들을 위하여 ‘베이비 플래너’ 라는 새로운 직업군을 양성하고 오프라인 산모교실을 진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여하였다. 중간에 여러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러한 과정을 겪어 지금의 ‘사랑해엄마’가 탄생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김기정 대표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더욱 많은 엄마들에게 임신부터 육아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향상 시켜나갈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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