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엠에스가 지난 8월 26일 밀알복지재단에 자사 건강기능식품 중 일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비엠에스는 코로나 악재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1억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제품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매장에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장애인 일자리 지원 기금으로 조성되고 일부 물품은 장애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소외이웃들에게 직접 배분된다.
㈜글로벌비엠에스 박미라 총괄본부장은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여 회사의 경제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사의 비전인 고객의 건강한 삶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서 나아가 취약계층 또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모두가 힘들어하는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비엠에스는 2011년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업체이며 주 상품은 여주분말, 침향원, 꾸지뽕 분말 등이 있으며 개업 이래로 지속적인 매출액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비엠에스는 이번 기부 활동을 기점으로 다양한 ESG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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