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인프라, 데이터기반 건기식 산자부 과제 선정
유티인프라, 데이터기반 건기식 산자부 과제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9.14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티인프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식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기술 개발 과제중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방안(건강기능식품)‘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과제는 헬스케어와 더불어 식품분야에서도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데이터 기반의 시작을 적용하는 국내 첫 사례이다.
 
특히 이번과제는 유티인프라의 데이터 설계 기술과 디바이스 기술까지 연계되어 집에서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건기식을 섭취할수 있는 차세대형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본 컨소시엄에는 유티인프라, 연세대산학협력단(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한미양행, 한국메디칼푸드 등이 참여한다.
 
유티인프라의 하지훈 개발팀장은 “현재 핀테크의 경우 정말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하여 완벽한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지만, 식품과 건기식은 아직도 초개인화에 맞춰져있지 않아, 연구하고 개발할 부분이 매우 많다” 면서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새로운 데이터 기반의 해석 방법과 고객 경험적 측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