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초중고 학생 대상 생애주기 맞춤형 ‘신바람 에너지교육’ 나서
한국남동발전, 초중고 학생 대상 생애주기 맞춤형 ‘신바람 에너지교육’ 나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9.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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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9월부터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산업에 대한 차세대 인재양성에 동참한다.
 

2016년 한전 및 발전6사가 협업하여 자유학기제 에너지교육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신바람 에너지교육은 초등돌봄과 지역아동센터로 수혜대상을 확대하며 사회공헌의 폭을 학습지원에서 에너지 소양 교육으로 세분화하였으며, 2020년에는 고등 창업스쿨을 시범 운영함으로써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완성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적 인원은 총 82,581명이며, 올해 7월부터 울산 지역아동센터에서 시범 교육을 시작하여 12월까지 전국 약 1만8천33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까지 총 23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9월부터 본격 진행되는 신바람 에너지교육은 인천지역과 경남 진주, 사천 및 고성, 성남시, 강릉시, 여수시 등의 지역아동센터와 초등돌봄교실 그리고 해당 지역의 중학교에서 신바람 에너지교육을 위탁운영 중인 ㈜체험팩토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교육복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에너지 전문·보조강사를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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