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 새로운 랜선 오디션 프로그램 선보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새로운 랜선 오디션 프로그램 선보여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9.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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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을 통해 차세대 랜선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타닥심포니>를 진행한다.
 
타탁심포니는 타악기를 활용한 서바이벌 랜선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르에 대한 제한 없이 타악기를 활용한 창작팀(2인 이상 구성팀)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창작팀은 지정된 곡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재능과 개성있는 연출등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수 있으며 특히 랜선으로 경합이 펼쳐진다는 것에 주목해 볼 수 있다.
 
예선과 본선을 통해 선발된 우수 창작팀에게는 1등(300만원), 2등(200만원), 3등(100만원), 심사위원 특별상(100만원)으로 총상금 700만원의 규모의 시상이 진행된다.
 
1차 온라인 예선은 40팀 이내의 규모로 10월 22일 진행 될 계획이며 본선은 11월 7일 한국공예관 콘서트홀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하게 된다.
 
타닥심포니의 신청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다다랜선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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