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한-산동성 경제통상협력교류회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협력 방안 모색”
무협, “한-산동성 경제통상협력교류회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협력 방안 모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9.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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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동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_이관섭 부회장<br>
한-산동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 이관섭 부회장(사진=무협)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과 산동성 통관, 물류, 산업단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10일 “산동성이 우리나라와의 무역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제1회 한-산동성 수입상품박람회’와 연계해, 9일 산업통상자원부, 중국 산동성 인민정부와 공동으로‘제4회 한-산동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이관섭 부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미래 성장과 협력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양수산개발원 한광석 중국연구센터장은 “한국과 중국을 잇는 요충지에 위치한 산동성은 300개의 컨테이너 항로와 10개의 공항을 보유한 대규모 물류 허브로서 한국과 산동성이 협력하면 한국-중국-유럽을 연결하는 복합물류 브릿지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다”며 양국 물류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중국 옌타이시 쟝잉쏭 상무국 부국장은 “옌타이시는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를 설립하는 등 한국과 산동성의 상생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옌타이 산업단지가 한중 발전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류회와 함께 개최된 온라인 상담회에는 우리 수출기업 100여개사와 중국 바이어 40여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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