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에 코로나 상황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는 하반기 행사도 코로나 19 시대에 대응하는 라방 프로젝트 및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커피 트렌드들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피 및 디저트, 베이커리 등 카페 관련 분야의 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추석선물특별전’과 ‘디저트 특별관’을 구성해 통해 카페 운영, 홈 카페, 인테리어, 창업, 주방 가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카페&베어커리 페어는 총 100여개의 다양한 카페, 디저트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생각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꾸준히 많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4일 동안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 백신 이벤트, 구매영수증 이벤트, 현장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1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박람회 참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9월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완료한 관람객과 초등학생 이하 관람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21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