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인공지능 챔피언십’ 온라인 예선 결과 발표
중소벤처기업부 인공지능 챔피언십’ 온라인 예선 결과 발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9.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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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2021 인공지능 챔피언십’ 온라인 예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 강남구 소재 TIPS TOWN 회의실에서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던 이번 예선은 기업 과제 총 12개 기업 과제 제출로 예선 참가 제안서 평가가 진행되어 일별 6개 과제 평가와 과제별 3~6팀 선발로 총 63팀이 선발되었다.

LG AI연구원 6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3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6팀, 이투스교육주식회사 3팀, ㈜대교 6팀, KDX한국데이터거래소 6팀, CJ CGV 6팀, 이랜드벤처스 6팀, ㈜맘편한세상 6팀, K-water 5팀, 한국전력공사 6팀, ㈜한국남부발전 4팀이다. 모두 예선전을 마치고 본선에 오른 총 63팀이다.

‘인공지능 챔피언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가 핵심이 되면서 대한민국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 산업 성장이 필수로 자리 잡았으나, 아직까지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이 미비한 국내의 인공지능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장이다.

기업 과제 총 12개 기업 과제 제출로 예선 참가 제안서 평가가 진행되었고, 일별 6개 과제 평가와 과제별 3~6팀 선발로 총 63팀이 선발되었다. LG AI연구원 6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3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6팀, 이투스교육주식회사 3팀, ㈜대교 6팀, KDX한국데이터거래소 6팀, CJ CGV 6팀, 이랜드벤처스 6팀, ㈜맘편한세상 6팀, K-water 5팀, 한국전력공사 6팀, ㈜한국남부발전 4팀이다. 모두 예선전을 마치고 본선에 오른 총 63팀이다.

곧이어 과제에 접수한 창업기업들이 2021년 10월에 본선을 치르게 된다. 예선-본선-결선 단계별평가가 이루어지고, 고득점 순으로 다음 단계 진출자를 결정해 최종 발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인공지능 챔피언십은 기존의 인공지능 대회들과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인재를 육성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데이터 인프라가 구축되며 투자가 활성화되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과 인공지능 전문가 발굴 및 육성,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의 제2탄으로 추진되면서 대기업과 창업기업을 연결해 최적의 협력대상을 발굴하고자 하는 의미 또한 지닌다. 또한 미공개 대기업 및 선배 벤처 등이 소유한 데이터가 공개되면서 협업을 위해 중요 자산을 과감하게 공개하니 더욱이 높은 퀄리티의 인프라가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첫 개최 때에도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기업, 선배 벤처가 참여하고 많은 창업기업팀이 신청하면서 관심과 호응을 얻었는데, 이번 2021 인공지능 챔피언십 또한 막강한 대기업들이 참가한 만큼, 전문가와 분야별 대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실제 해당 과제 및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평가 위원으로 더욱 심층적인 심사가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 대회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인공지능을 느끼고, AI 산업의 진정한 가치확산 기회가 마련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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