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프로배구단 지정 협력병원으로 이즈치과 선정
한국전력 프로배구단 지정 협력병원으로 이즈치과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9.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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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치과는 지난 1일 한국전력 프로배구단 빅스톰(이하 한국전력 배구단)과 의료협약식을 체결하고 한국전력 배구단의 지정 협력 병원으로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즈치과는 선수들이 경기, 훈련에 있어서 발생되는 부상에 대하여 진료를 전담하고 구단 선수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한국전력 배구단의 치과 전담 주치의로서 수행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에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이즈치과 대표원장 임병서 원장과 한국전력 배구단 박범유 사무국장, 소속선수인 박철우, 신영석 선수가 함께했다.

이즈치과 임병서 원장은 “그동안 화성 동탄 내의 스포츠 단체들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왔고, 이번 한국전력 배구단과의 의료협약을 통하여 프로배구의 활성화를 통해 조금 더 폭 넓은 의료 지원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기쁘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 배구단은 최근 진행된 ‘2021 KOVO컵’ 4강에 올랐으며 2021-2022 정규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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