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띠오아트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염석인 작가 당선
제 1회 띠오아트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염석인 작가 당선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9.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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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띠오 아트

2021년 6월 1일 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된 제 1회 띠오아트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염석인(30) 작가가 당선 되었다. 약 60여명의 작가들이 공모에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장르의 구분없이 개인전 5회 미만의 신진작가들의 참가를 받았으며, 코로나 4단계로 인해 별도의 수상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당선된 염석인 작가는, 고전 게임 '테트리스'의 조각들이 인간의 기억이 쌓이고 지워지는 형태와 유사하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이루는 조각의 형태를 게임속 조각들을 이용하여 제작하며, 이번 공모를 통해 참여하게 된 전시 [순수의 기억]에서 그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공모를 기획하고 진행한 띠오아트의 김현민 대표는 ‘이번 2021년 신진작가 공모에서 발굴된 염석인 작가와 같이 대한민국의 신진작가발굴과 이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 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시 [순수의 기억]은 8월 20일 부터 9월 12일까지  띠오 전시장에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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