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NEX 가치써’(대표 박용석)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디지털마켓 플랫폼 '가치써' Ver.2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WNEX 가치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가게 매출 향상과 마케팅을 돕는 어플이다. 대중들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소비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참여자 간의 물물교환과 직거래가 가능한 구조의 디지털 생태계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AWNEX 가치써 플랫폼이 제공하는 디지털마켓에서 교환, 판매, 물품공유, 재고자산 관리, 마케팅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마켓에 자신의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홍보하거나 기타 자산과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공유를 통한 협력적 소비로 재고 및 과잉생산, 자산낭비 등을 감소시켜 시장경제에 이바지하고, 새로운 가치와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판매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가치를 제공한다.
AWNEX 가치써 측은 기존 앱의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Ver.2 앱을 개발했으며, 업계 최초로 지역기반 시장경제 생태계와 연동한 것이 특징이고 설명한다. 디지털자산과 연동된 디지털마켓의 거래 장벽을 허무는 첫 번째 케이스가 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AWNEX 가치써 관계자는 “2021년 하반기 ‘AWNEX 가치써’ 앱의 성장을 위해 시장 경제의 주체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협업 및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하고, 효율성과 공공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거버넌스와 홍보를 진행 중이다"며 "‘AWNEX 가치써’ 플랫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디지털마켓을 제공하고 공유경제 주체인 중앙정부, 공유기업, 지자체들의 협조와 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