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이커머스 전문 기업 (주)루나소프트(대표 박진영)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통합 상담 솔루션인 루나플러스를 리뉴얼하고 서비스명을 '루나톡'으로 공식 변경한다고 밝혔다.
루나톡은 메신저 기반의 실시간 상담, 마케팅, 협업 관련 플랫폼으로 여러 채널을 한 번에 관리하여 업무간 연계성을 높일 수 있는 루나소프트의 독자적인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루나톡은 이번 리뉴얼 키워드로 '사용자 편의성'을 꼽았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며 온라인상의 구매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고객 문의에 대해 쉽고 빠르게 대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루나톡은 실시간 상담내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새로운 상담과 메시지가 발생하면 상담원에게 즉시 알림이 전송된다. 또한 방금 전에 문의한 모든 상담 내용 확인이 바로 가능하며 상담에 대한 메모를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고 미리 등록한 이미지와 텍스트로 응대 및 상담 중 사진 촬영도 가능하여 쉽고 빠르게 고객 문의에 대응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새로운 형태, 취향, 니즈를 분석해 더욱더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간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진영 루나소프트 대표는 “루나소프트는 쇼핑몰 사업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이커머스 시장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나소프트의 현재 유료 서비스를 이용 중인 파트너사는 약 3,800여 개로 비즈메시지, 챗봇, 마케팅 서비스뿐 아니라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쇼아'를 런칭해 회사 설립 5년간 매년 거래액 기준 65% 성장하며 관련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