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상 제작 전문기업 '콘텐츠몬스터(CONTENTS MONSTER)’의 박관재 대표(23)가 대구광역시복싱협회(회장 최재훈) 사외이사로 위촉됐다.
협회 내 최연소 청년 이사로서 업무를 소화해 나갈 박관재 대표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을 계기로 협회 콘텐츠마케팅 관련 직무를 담당한다.
박관재 대표는 “양질의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고 이를 널리 알려 대구광역시복싱협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콘텐츠몬스터는 박관재 대표를 필두로 같은 지역 대학생 동기들이 합심하여 지역 사회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탄생한 영상 제작 전문 고용노동부형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박관재 대표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위원회 부위원장 직무를 비롯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수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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