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과 ‘온기가득 간식나눔 후원 협약’ 체결
부어치킨,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과 ‘온기가득 간식나눔 후원 협약’ 체결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9.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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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치킨이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과 ‘온기가득 간식나눔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참바른 부어치킨(김정욱 본부장)은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 청소년 등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매년 정기적인 청소년 간식 후원을 약속하는 ‘온기가득 간식나눔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에게 햄버거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부어치킨은 매년 방학기간에 200인분의 햄버거 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창의적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복지에 힘을 쏟게 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부어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결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햄버거 지원을 통해 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배고픔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부어치킨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부어치킨은 그 동안 꾸준히치킨 나눔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충남 아산 재난안전대책본부 임직원과 의료진에게 치킨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치킨과 마스크 등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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