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업 ‘고콘’과 인공지능(Ai) 기반생활 서비스 통합 공유 플랫폼 기업인 ‘홈앤무브’가 지난 25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전했다.
서명식에는 주식회사 고콘의 현재원 대표이사와 홈앤무브의 조재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고콘은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회사로 높은 성장력으로 발전해 플랫폼과 개발, 돌봄 복지 사업과 IoT 제품의 Ai 스피커 연동 개발 등 여러 프로젝트를 시행해왔다.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벤처 기업으로 자리 잡은 고콘은 글로벌 파트너와 여러 회사와 협력하여 백여 가지의 제품들을 개발하고 제조하고 있다. 또한, GW LINK 라는 어플을 개발하여 외부 연동 및 음성 제어와 제품과 제품 간의 상호 기능과 안정적인 스마트 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홈앤무브는 통인 익스프레스 그룹 산하 O2O 브랜드로 이사 고객들의 라이프 로그(life-log)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 맞춤형(cxaas) 이사, 생활 서비스 통합 Ai 공유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홈앤무브라는 어플로 Ai 기반 비대면 이사 플랫폼을 제작해 스마트한 이사 문화를 플랫폼을 통해 선도할 수 있게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고콘과 홈앤무브의 이번 협정으로 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홈 구축과 체험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 홈 카테고리 활성화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홈앤무브의 다년간 쌓아온 이사 고객의 데이터와 고콘의 다년간 쌓아온 IoT 기술력으로 스마트 홈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면서 “다양한 마케팅 사업에서 디바이스를 구독 및 렌탈, 구매 등 다양한 솔루션을 마련하여 잠재적인 고객들이 스마트 홈을 선택해 구축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는 협약을 맺게 되었으므로 사용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