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커뮤니케이션, 어썸아이티의 투자 크라우드펀딩 앵콜 프로젝트 오픈
블루커뮤니케이션, 어썸아이티의 투자 크라우드펀딩 앵콜 프로젝트 오픈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8.30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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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루커뮤니케이션 제공
사진=블루커뮤니케이션 제공

 

주식회사 블루커뮤니케이션(대표 정희용)은 SW 코딩 교육 전문 브랜드 '어썸아이티(AsomeIT)'의 투자 크라우드펀딩 앵콜 프로젝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크라우드펀딩은 한주(상환전환우선주)당 16,000원으로 투자 가능금액은 최소 3주이다.

어썸아이티는 코딩학습의 가장 효과적인 피지컬 컴퓨팅 기반의 SW 코딩 교육으로 실물 교구를 PC에 연결해 직접 만지고 놀면서 오감을 통해 코딩을 학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지난 3년간 어썸아이티 교구와 교육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하고 약 13,000여명의 코딩 전문강사를 배출했다.

강사들은 코딩 캠프, 체험교실, 정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속적으로 학생들들에게 코딩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역 지자체, 교육청, 전문기간들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및 교육생태계 조성 사업인 ‘SW미래채움’ 사업에서 인천과 울산의 운영사로 참가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압도적인 성과로 2019년부터 3년간 연속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울산을 추가로 교육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블루커뮤니케이션은 20분만에 펀딩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얼리버드 투자 시 투자 조건에 따라 선착순으로 어썸아이티의 굿즈(어썸봇 티셔츠, 어썸봇 a4화일, 포스트잇)를 비롯해 어썸봇, 어썸카, 어썸키트 세 가지 교구 제품과 온라인 코딩 교육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어썸아이티는 하드웨어(교구)부터 소프트웨어(교육플랫폼)과 교육 커리큘럼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스탑 코딩 교구와 교육 플랫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코딩 교육을 진행, 단계별로 교구와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쉽고 재미있게 코딩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전국 11개사 국내 총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 라즈베리파이재단이 운영하는 코드클럽 한국위원회 이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네트워크 마련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미국 UT달라스 썸머코딩 캠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도 했으며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수출을 완료한 상태다.

블루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어썸아이티는 청소년들의 어썸한(Awesome) 잠재력과 창의력으로 더 좋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라며 "이번 펀딩 앵콜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 코딩 대한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자체 개발에 힘쏟는 것은 물론 전문 강사양성을 통해 지속적인 코딩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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