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국방인재육성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국방인재육성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8.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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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 지원대학 선정”  2회 연속 최상위 등급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수도권 국방인재육성 특성화 대학으로서 2021학년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최상위 등급인 “일반재정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평가시(2018년)에도 평가시에도 교육부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기에 2회연속 최상위 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안정된 대학운영을 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트랜드에 적합한 이공계 중심의 기술분야는 물론 수도권에서 군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자 2022년에 부사관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대학은 2003년부터 육군본부와 협약하고 자동차 분야 기술부사관을 약 350여명 양성하였고 이미 전후방 군부대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 군 전투력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2년에는 부사관학과를 신설하여 그동안 운영해 오던 자동차 분야 뿐만 아니라 전자통신과 일반부사관까지 영역을 확대해 국방부에서 필요한 우수인재를 양성하여 수도권 군 사업의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되어 있다.  

특히 국방부에서 지정된 e-MU대학(부사관 학위취득지원제도)으로 자동차과와 전자통신과 2개 학과 630명이 현역 재직중에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까지 취득하고 있다. 따라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부사관학과를 진학하고 부사관으로 진출시 현역신분으로 3~4학년은 교육파견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는 현역복무중에 대학 4학년까지 마칠수 있기 때문에 큰 혜택이 될뿐만 아니라 부사관 복무중 각종 우수자원 선발, 진급, 장기복무 선발 등 유리하게 작용하여 직업군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타대학 대비 차별화된 강점이라 할수 있다.
 
부사관학과를 운영하는 목표는 군인 공무원을 육성하는 것이다. 단순히 부사관으로 임관하여 4년 의무복무후 전역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군인’, ‘직업군인’이 되는 통로를 제공하여 부사관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꿈을 이루는 진출로가 되고  軍에는 준비된 우수자원을 제공하해 대학과 군이 상호 WIN-WIN 할수 있다. 
 
또한 대학은 2015년부터 해군 RNTC를 운영하고 있어서 해군부사관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더욱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은 부사관학과 신설, e-MU 학과 운영(자동차과, 전자공학과), 해군 RNTC 운영 등 명실상부 수도권 국방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김덕현 총장은 “국방공무원이 되는 가장 확실한 선택은 군인 되는 길이며, 특히 기술부사관이 되어  군 전투력 발전에 기여하는 통로는 물론이고 국가 산업역군으로서 성장할수 있는곳,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부사관학과에 도전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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