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셀, 바이오 의약분야 대표이사 영입 및 상장추진 경영진 체계 구축
메디셀, 바이오 의약분야 대표이사 영입 및 상장추진 경영진 체계 구축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8.25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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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피약물전달기술 기반 바이오회사인 메디셀은 하나금융투자와 2021년 3월 3일 코스닥시장 상장준비에 따른 상장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상반기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
 
이후 2021년 8월 20일 임시주총을 통해 미국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출신 및 현재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객원교수인 정성욱 박사가 바이오 의약분야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고, 한국투자증권 임원출신과 로펌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금융감독원 임원출신을 감사로 선임하여 코스닥 상장준비에 따른 바이오 의약분야의 확대를 통해서 회사의 기업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동시에 신임 경영진 선임을 통해서 경영 및 회계 투명성을 강화한 바 있다.
 
2009년 설립된 메디셀은 경피약물전달기술 기반 바이오기업 회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현재 당뇨 치료 패치 및 관절염 치료용 패치 등 바이오 의약분야 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임상1상단계에 착수했다.
 
한편, 메디셀은 원천기술인 피부를 통해서 유효성분이 탑재된 약물을 전달시키는 특허 TDDS(경피약물 전달기술)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다양한 제품군의 기술특허 50여 건 이상을 특허등록에 성공하며 의약분야 특허기반 기술집약적 강소기업으로 입지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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