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라이브와 개발사 엑스 위젯, 공동 플랫폼 사용 기술협약 통해 동반성장 기대
㈜예스라이브와 개발사 엑스 위젯, 공동 플랫폼 사용 기술협약 통해 동반성장 기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8.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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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서트 제작 엔터테인먼트 ㈜예스 라이브(회장 유태건)와 엑스 위젯(대표 김성운)이 지난 8월 24일에 공동 플랫폼 사용에 관한 기술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속적인 기술성장을 위해 엑스 위젯과 기술협약을 체결한 배경에 엑스 위젯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결재 비즈니스인 마스터 플랫폼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는 마스터 윌렛을 고도화해 탈중앙화(DEX)가 적용된 마스터 뱅크 프로젝트가 우수한 플랫폼으로 인정을 받은데에 있다.

시장의 전략은 콘서트 문화와 맞물린 티켓팅과 온라인 쇼핑몰 기술을 해외시장으로 연계하여 우리의 대중문화를 글로벌화하고 국제금융거래의 창구를 제공하여 K-POP을 성장시키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하고 있다

예스라이브의 경우 지난 3년간 팝켓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에 온라인 티켓 예매, 라이브 커머스 등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신사업을 개시하였다.

예스라이브는 이를 위한 기술적 지원으로 3건을 국내 특허 출원하였는데 이벤트 관리 시스템, 모바일 티켓 예매 시스템, 온라인 쇼핑몰 결재 등이 포함되는데 일단 우선심사 결정서를 받고 올해 10월 특허출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예스라이브 심용태 총감독은 대국민 대상 오디션인 “팝켓 오디션 2022’와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인 ‘팝켓 오디션 글로벌 2022’를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볼거리, 즐길거리가 줄어든 현 상황에서 침체된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조금이나마 활성화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사회적 거리두리로 인해 오는 9월 1일부터 온라인 예선으로 시작되는 팝켓 오디션은 온라인 신청을 접수받아 총 3차에 걸친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인 팝켓 오디션 글로벌 2022는 노래, 댄스, 모델 부문으로 구별하여 진행된다.

각각의 상금은 팝켓 오디션이 1억 3천만원에 달하며 글로벌 오디션은 3천만원이다.

오디션 본선은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으로 최종 수상자는 예스 라이브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앨범 제작과 함께 연예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향후 예스라이브와 엑스 위젯은 아티스트 팬층 간의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스타의 팬심을 반영하여 실시간으로 채팅과 순위를 노출하고 스타와의 대화(동영상, 사진)을 NFT로 소장하는 플랫폼을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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