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민동욱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이 장내에서 자사주 12,100주를 취득하며 대한 기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 표출로 하반기 실적 개선에 기대감을 더하며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엠씨넥스 민동욱 대표이사는 특수관계인과 함께 장내에서 자사주 12,100주를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민동욱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의 보유주식수는 이번에 취득한 12,100주를 포함해 5,032,100주를 보유중이고 지분율은 28.02%이다.
엠씨넥스 민동욱 대표이사는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지분을 매입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이후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총 101,400주를 취득했고 사재출원 규모는 33.2억원이다.
이에 엠씨넥스 측은 “민동욱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지분 확대는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는 물론,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이해 차량용 카메라 및 영산시스템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과 맞물려 있다.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부문에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전략 플래그십 모델에 적용되는 카메라 모듈의 수주량 확대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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