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T 한국열처리 “100년 기업 초석” 국내 최초 열처리 기업
KHT 한국열처리 “100년 기업 초석” 국내 최초 열처리 기업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8.18 11: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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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에어버스, 사프란 납품
KHT 한국열처리는 51년간 축적된 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항공기부품 정밀가공에도 참여하여 열처리와 연계된 랜딩기어 난삭제 부품 외에 항공 방산 부품을 가공하여 수출하고 있다. 

KHT 한국열처리(회장 이희영)는 항공기, 자동차, 방산, 산업기계, 전자부품 등을 열처리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기업이다. 1970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국내 최초의 열처리 전문기업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국내 열처리 업계를 선도해 왔다.

항공기 철강 부품을 열처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문기업체로 보잉, 에어버스, 사프란 등 국외 유수의 기업과 거래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항공기가 착륙할 때 하중을 지탱하는 랜딩기어, 보잉737기의 꼬리날개 힌지 등에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며 거래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경남 창원에 본사 (13000)을 두고 있으며 전주 제2공장(11000)을 운영하며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심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희영 대표는 “‘어디서나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자는 정신과 기술을 혁신하는 창조정신으로 국내 최고 열처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다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초석을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인재개발과 육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열처리를 수행하고 있다. 국제항공 열처리인증서(NADCAP·미국 항공 및 방위산업 협력업체 인증)를 획득하였으며, 51년간 축적된 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항공기부품 정밀가공에도 참여하여 열처리와 연계된 랜딩기어 난삭제 부품 외에 항공 방산 부품을 가공하여 수출하고 있다.

KHT 한국열처리는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연구인력을 5명 보유할 정도로 기술개발을 중요시하고 있다. 지속적인 최신식 설비 투자를 통해 원가절감 실현과 동시에 전통적인 3D 이미지의 제조환경 체질을 개선시킴으로써 대외적인 경쟁력 및 차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희영 회장은 신념과 도전정신으로 세계 최고의 열처리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있다정밀가공, 특수공정으로 영역을 넓혀 동종업계의 선두주자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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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림 2021-08-31 11:01:12
저의 첫직장이었던곳이네요. 이희영사장님 잘지내고 계시는지 한번 뵙고싶네요. 한국열처리 화이팅입니다. 100년 200년 쭉~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