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 검사를 통해 잔류염소, 탁도를 측정하고 실험실 검사로 미생물, 철, 망간, 구리, 아연, 납 등 8개 항목을 검사해 최종 결과를 우편으로 해당 가정에 발송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까치울 정수장 현장 검사반이 각 가정을 방문, 수돗물 홍보와 채수를 실시하게 되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각 가정 및 근린생활시설의 무료 수돗물 수질검사 신청 희망자는 까치울 정수장 정수팀으로 신청하면 일정에 따라 현장 검사반이 사전에 전화 협의 후 직접 방문하게 된다.
데일리경제 강인범 기자 good1985@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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