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대상 ‘우리가게 맞춤 무료 디지털튜터링’ 참가자 모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최하고 SW전문인력양성기관 에이블런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교육 ‘요즘 것들이 알려주는 우리 가게 맞춤 무료 튜터링’ 서비스의 참가자를 오는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우리 가게 맞춤 무료 튜터링’은 서울시 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특히 포스 기계 속 쌓여있는 데이터를 활용하고 싶은 소상공인, 혹은 20대 젊은 감성과 데이터를 접목한 맞춤형 경영전략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더욱 유용하다.
참가 소상공인에게는 무료 고객관리 시각화 그래프를 통한 경영 전략을 제공하며, 무료 상권 분석 및 레포트를 발행할 뿐만 아니라 무료 챗봇을 활용한 우리 가게 온라인 주문서를 제작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은 에이블런 홈페이지에서 신청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해당 튜터링 서비스는 디지털 ICT 기술을 기반으로 포스 기계 속 수많은 숫자들을 데이터로 활용하여 1:1 맞춤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8월 15일까지 참가자 모집 후, 8월 15일~8월 31일(화)까지 사업장 정보 수집 및 전문가 집단 매칭이 이루어지며, 9월 중으로 1:1 맞춤 튜터링이 진행된다.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튜터링 서비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 시행되면서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이번 튜터링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 맞춰 철저하게 데이터 기반으로 청년 튜터팀이 1:1 매칭되어 무료로 전담 튜터링을 제공해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가게 맞춤 무료 튜터링에 대한 관련 문의는 에이블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