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운세'를 운영하는 콘텐츠 개발 기업 '(주)에프엘이에스(FLES)'는 한국기업데이터가 주관하는 '기술 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 평가 우수기업이란 고유의 기술력 및 경제적 가치를 바탕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에게 주어지는 타이틀이다. 특히 기술신용평가기관(Tech Credit Bureau, TCB)이 기업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한 증서를 제공하며 공신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류 전형 및 체계적인 현장 심사, 전문 기술평가 등을 직접 실시해 선정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췄다.
(주)에프엘이에스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독자적인 사업을 영위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T-5 등급을 확보했다. (주)에프엘이에스는 운세 서비스를 통해 개인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각 기업이 고객 분석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이 성과 높은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견인한다는 취지다.
(주)에프엘이에스의 특허 기술은 고객을 특성에 따라 세밀하게 분류하는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그멘테이션은 퍼포먼스 마케팅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 고객을 비슷한 성향 및 특성 별로 그룹핑하여 분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분류된 그룹을 하나의 세그먼트(Segment) 변수라고 부르는데 이는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 실행에 유리한 부분이다. 즉, 최적의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고객 그룹을 선별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주)에프엘이에스 관계자는 "퍼포먼스 마케팅 핵심 요소인 고객 분석 데이터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고객 세그멘테이션 효과를 강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기업, 실효성 갖춘 마케팅 전략을 구현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