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16,289호, 전월 대비 4.0% 증가
6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16,289호, 전월 대비 4.0% 증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8.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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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토부)

국토교통부는 5일 “21.6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6,289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 15,660호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1,666호로 전월(1,303호) 대비 27.9%(363호) 증가했고, 지방은 14,623호로 전월(14,357호) 대비 1.9%(266호)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9,008호로 전월(9,235호) 대비 2.5%(227호)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523호로 전월(573호) 대비 8.7%(50호) 감소했고, 85㎡ 이하는 15,766호로 전월(15,087호) 대비 4.5%(679호) 증가했다.

6월 누계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230,761호로 전년동기 대비(188,848호) 22.2%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17,039호로 전년동기 대비 17.0% 증가, 지방은 113,722호로 전년동기 대비 28.0%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전국 아파트는 171,574호로 전년동기 대비 24.8%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59,187호로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6월 누계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69,289호로 전년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수도권은 135,838호로 전년동기 대비 10.5% 증가, 지방은 133,451호로 전년동기 대비 40.1% 증가했다.

전국 아파트는 200,015호로 전년동기 대비 19.1%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69,274호로 전년동기 대비 37.9% 증가했다.

6월 누계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59,673호로 전년동기 대비(129,571호) 23.2%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75,865호로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 지방은 83,808호로 전년동기 대비 51.8%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일반분양은 116,906호로 전년동기 대비 35.3% 증가, 임대주택은 24,859호로 전년동기 대비 53.6% 증가, 조합원분은 17,908호로 전년대비 33.7% 감소했다.

6월 누계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177,906호로 전년동기 대비 24.3%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04,431호로 전년동기 대비 14.4% 감소, 지방은 73,475호로 전년동기 대비 35.1% 감소했다.

유형별로 보면 전국 아파트는 132,173호로 전년동기 대비 29.2%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45,733호로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했다.

‘21년 들어 선행지표인 인허가, 착공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21년 상반기 수도권, 서울 아파트 인허가 실적은 각각 8.3만호, 2.2만호로, 전년 대비 각각 17.4%, 87.0% 증가했다.

특히, 서울의 상반기 아파트 인허가 실적 2만2천호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2017년(2만3천), 2019년(2만2천)과 유사한 수준이다.

국토부는 “21년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착공실적은 10만5천호로 ’05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 향후 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1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도 예년 대비 23.4% 증가했다.

‘21년 상반기 수도권, 서울 아파트 준공실적은 7만8천호, 2만2천호로 예년 평균(‘11~’20, 수도권 6.9만호, 서울 1.6만호) 보다 각각 13.6%, 35.3% 많다.

특히, ‘21년 연간 전체 아파트 입주(준공) 물량은 수도권 18만3천호, 서울 4만1천호로 전망되며, 이는 예년 평균(’11~‘20 수도권 14.8만호, 서울 3.7만호) 대비 각각 23.4%, 9.0% 많은 물량이다.

국토부는 “분기별 비교 시 하반기에는 2분기 대비 입주물량이 증가한다”며, “하반기에는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구간이었던 2분기 대비 아파트 입주물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최근의 매매·전세시장 불안 상황을 완화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택 건설실적에 포함되지 않지만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오피스텔 공급도 증가 추세에 있어 총 공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아파트 다음으로 1~2인 가구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도심 내 오피스텔은 최근 4년(‘17~’20) 평균 수도권 7만1천만호, 서울 2만3천호가 공급되어, 직전 4년(‘13~’16) 대비 각각 116%, 43.1% 증가했다.

‘21년 상반기의 경우에도 예년 대비 많은 오피스텔이 건설되고 있어, 매매·전세 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 공급전망의 가늠자가 되는 공공택지 지정실적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토부는 “현 정부에서는 출범 초기부터 주거복지 로드맵(‘17),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18) 등 택지 공급확대를 위해 노력해왔고, 이에 따라, 택지 지정 실적이 ‘08~’16년 평균 대비 3배 이상 많은 9만1천호로 크게 증가했다”며, “향후, 3080+ 잔여택지 13만호 발표(‘21.8) 뿐만 아니라, 서울시 협의 하 3080+ 도심사업 및 질서 있는 정비사업 등도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중장기 공급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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