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이인정받는사회, 메타에이아이와 산학협력 협정
건설인이인정받는사회, 메타에이아이와 산학협력 협정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8.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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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이인정받는사회(대표 홍영대)와 ㈜메타에이아이(대표 신동진)가 양사 보유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 합력하기 위해 협정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첨단 기술혁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기반의 안전관리시스템(SMS)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간의 핵심적인 연구 인력과 정보를 공유하여 목적한 시스템을 모델링하고 구현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건설인이인정받는사회는 170만 명의 건설인들이 제대로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설립된 소셜벤처기업으로 건설형장에서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 안전 앱인 “현장통” 서비스를 만들어 무료배포 중이다.

“현장통” 서비스는 현장 당일 출근한 근로자의 연락처를 몰라도 전 현장 관리자, 근로자가 소통 할 수 있는 기능뿐 아니라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위험성평가, 공유기능으로 관리자의 업무시간을 줄여주는 TBM 기능, 근로자가 쉽게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위험 치워줘 기능, 근로자가 서류를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1번만 등록해 놓으면 공유를 통해 관리자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근로자 서류처리 기능 등 현장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건설인이인정받는사회 홍영대 대표는 “현장통 서비스들을 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서비스할 것이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계속 추가 개발해 건설현장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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