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의료 인공지능 뇌질환 솔루션 탑재한 ‘유니스트로’ 선보여
제이엘케이, 의료 인공지능 뇌질환 솔루션 탑재한 ‘유니스트로’ 선보여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8.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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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엘케이 제공
사진=제이엘케이 제공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의료 인공지능 뇌 부문 3등급 허가를 받은 유니스트로(UNISTRO)를 선보였다.

유니스트로(UNISTRO)는 뇌졸중 진료 프로토콜의 전주기에 맞추어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다양하고 정량적인 질환 정보를 AI 기반으로 분석해주는 11개 솔루션(JBS-01K~11K)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 9월 23일 개막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의 “AI 진단과 모니터링” 세션에서 응급실에서 예후예측까지 적용될 수 있는 유니스트로 적용 시나리오가 소개됐었다.

국제적 기준인 TOAST, NIHSS, mRS 등의 지표를 활용하여 뇌경색의 원인 유형에서 3개월 후의 예후 정보를 예측하여 의료진이 정확한 치료 방침을 결정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유니스트로의 글로벌 사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전세계 뇌질환 진단 및 예후예측 시장을 리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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