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버월드, 독도 NFT 캠페인으로 공익 실현 이끈다” ㈜워너비인터내셔널-(사)대한민국독도협회 후원금 약정식 진행
“엔버월드, 독도 NFT 캠페인으로 공익 실현 이끈다” ㈜워너비인터내셔널-(사)대한민국독도협회 후원금 약정식 진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7.2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IMC 통합 마케팅 전문 기업 ㈜워너비인터내셔널과 (사)대한민국독도협회의 후원금 약정식이 진행됐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는 일본 정부의 그릇된 역사인식을 비판하고 독도 영유권을 지키고자 선봉해온 해양수산부 인가 협회로서 각종 독도 사랑 홍보 활동과 독도교육, 독도탐방행사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28일 진행된 후원금 약정식에 워너비인터내셔널 이진숙 대표이사, 김보규 예술사업부 이사는 물론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 연성기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전 세계인들에게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고 올바른 독도 역사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적극적인 수호 활동을 펼칠 것을 도모했다.

㈜워너비인터내셔널 김보규 예술사업부 이사는 “독도 NFT 경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기부되어 전국의 중·고등학교 및 해외 한국국제학교에 교육자료로 배포될 독도 교육자재 및 영상제작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사회 각계가 독도 영토주권 수호 의지 함양에 관심을 갖게 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너비인터내셔널은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Nvirworld)에서 진행중인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은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백범 김구, 어부 안용복, 홍순칠 대장 등 20명의 위인과 연예인, 스포츠인, 기업인, 영화감독 등 한국을 빛낸 315명, 전 세계인 500명의 성명으로 구성된 NFT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815명에게는 nft 작품에 대한 저작권이 부여되는 것이 특징이며, ‘최초의 독도 NFT 작품’ 경매 수익금은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전액 기부될 계획이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일본의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고자 워너비인터내셔널과의 후원금 약정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전달주실 후원금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훌륭한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독도 영토주권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6일 서울시가 '2021년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하며, '관심이 사라지면 주권도 사라집니다. 대한민국 독도, 국민이 지킵니다'라는 문구를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같이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기한 도쿄 올림픽 이슈로 인해 독도에 대한 주권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엔버월드(Nvirworld)의 '독도는 한국 땅'은 시기적절하게 국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수호 의지 함양을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