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협업툴까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로 이용 가능
챗봇, 협업툴까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로 이용 가능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7.27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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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비대면바우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가 인기를 끌고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시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Tool), 네트워크(보안솔루션), 에듀테크(직무교육), 돌봄서비스, 비대면제도 도입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총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하나당 최대 200만원까지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비대면서비스바우처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챗봇과 같은 디지털컨택센터나 재택근무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협업툴 또한 이용 가능하다.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에서 챗봇, 채팅상담의 디지털 컨택센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 ‘깃플’은 “챗봇과 채팅상담의 수요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었지만, 최근들어 급증하기 시작했다. "며 "깃플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객 문의를 빠르게 응대할 수 있는 챗봇 도입은 물론, 개발자 없이 쉽게 챗봇을 만들 수 있고, 다수의 브랜드 CS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도입을 결정했다는 기업들이 많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깃플의 챗봇은 개발자 없어도 손쉽게 FAQ내용을 입력해 FAQ챗봇을 만들 수 있으며, 상담사도 챗봇을 사용하는 고객도 자연어 기반으로 질문 검색 등이 가능해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깃플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챗봇 외에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이용해 재택근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협업툴도 사용할 수 있다.

콜라비팀은 비대면으로 일하는 기업이나 협업툴이 필요한 기업들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로 국내 유일의 원페이지 플랫폼인 콜라비를 공급하고 있다.

콜라비를 통해 할 일과 일정, 피드백을 모두 한 페이지에서 관리함으로써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최소화 하고 협업과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깃플과 콜라비 서비스는 모두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며, 검색창에 깃플이나 콜라비를 검색하면 더욱 쉽게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년도 바우처 재사용 기회 제공’을 받은 수요기업은 7월 30일까지 빠르게 결제를 해야한다. 깃플과 콜라비는 이런 수요기업을 위해 빠르게 실시간으로 답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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