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K-Digital Training)사업」은 한국형 뉴딜이 효과적으로 시행되기 위해 이를 뒷받침할 우수 인재, 구직 청년과 실직·경력단절 등 일자리 어려움에 처한 국민에게 디지털 전환을 위한 수준 높은 직업훈련을 제공해 디지털 분야의 핵심 실무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이미 ‘2021 K-Digital Training 운영 기관’에 선정되어 9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2021년 중반기 4개 과정을 추가로 선정받았다고 밝혔다.
‘K-Digital Training’ 훈련과정이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더 많은 청년들이 전문가로서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높은 수료율과 취업률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커리큘럼과 실무형 프로젝트를 통해 즉시 투입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므로 지역은 물론 전국적인 IT/SW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K-Digital Training 교육과정은 모집정원 각 과정마다 25명의 소수정예로 학력이나 경력, 전공, 성별, 연령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900시간 내외의 교육과정 중 프로그래밍은 물론 데이터 분석 등으로 한 명의 낙오자없이 지도하는 운영의 노하우와 자체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이력서 관리부터 모의면접까지 1:1 맞춤 취업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팀 프로젝트 발표회와 실무자 특강&세미나 등을 통해 많은 기업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